반려견 박땡이랑 함께 하는 밤 산책!!! 특별한 것도 없는 산책이지만 박땡과 함께 하는 밤 산책은 특별하고 행복합니다~♡ 파양으로 우리와의
인연으로 같이 한것은 5년이지만 그 모든 시간들이 행복이며 기쁨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함께 하며 기쁨과 행복이 두배 세배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박땡 사랑해♡건강하자♡♡
오랜만에 고향 상주를 방문했다. 서울에서 팍팍한 삶에 너무 지쳐서 도망치듯이 상주에 와서 잠시 쉬기로 했다. 맛있고 정겨운 할머니의 밥상과 선선한 밤공기를 느끼며 걷는 산책을 하며 마음을 치유했다. 장날도 구경하고, 많이 변한 상주. 어릴때는 몰랐던 고향의 편안함과 안식처 같은 기분을 느꼈다. 상주에 와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하고 따뜻한 힐링🍃
저는 하루 중에 힘든 일이 있을 때 맛있는걸 먹으면 기분이 풀리기도 합니다!
여기저기 사람으로, 외부적으로, 내적으로도 스트레스 받을 때 먹고싶은 음식이나 자극적인걸 먹으면 고생한 나에게 보상받은 느낌도 들고 해서 가끔은 대충 먹는 밥이 아닌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곤 해요
한국인은 밥심이라는데 오늘도 맛있는거 든든하게 먹고 힘내보려고 합니다!
#힐링#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