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에서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맛있는 식사도 하고 실무자들끼리 얘기하는 시간도 가지고 예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맨날 사무실에서만 일해서 너무 답답했지만 선임분들과 가는 여행이 마냥 힘들줄만 알았는데 예쁜 카페에서 자연을 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니 최대한 저희한테 맞춰주려는 선임분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시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화이팅!
겨우내 시린 땅 속 깊이 깊이 숨었다가 봄이 되면 잠시 잠깐 노란 꽃 선뵈고 헤어짐이 아쉬워 흰 구름 같은 씨앗 흩날려 버리는 민들레처럼...
우리네 인생도 힘든 고난 뒤에 화려한 꽃을 피울 날이 있을 겁니다.
화려한 꽃이 피면 힘들었던 시절의 아픈 기억은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갈거예요.
모두 모두 꽃 피우는 그 날까지 힘내세요~!
학교 마치고 석식시간에 친구들과 야외에서 하는 라면 파티~~ 고등학교를 거친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마한 팍팍한 고등학교 생활에 한줄기 빛인 석식시간…ㅎ 원래는 실내에서 책상에 앉아서 먹는데 이날은 자리가 없어서 야외에서 먹었다! 새로운 장소에서 먹으니까 재밌는 일도 생기고 더 웃기고 재밌었다! 사실 친구들이랑 있으면 어디에 있든 뭘 하든 재밌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