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생님들하고 투표완료하고 다같이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직장에서와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이 있어서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못다한 말, 감사의 말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서로 오해를 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럼 시간이였습니다.
이 추억의 계기로 우리는 더 끈끈해지고 앞으로 나아갈 길이 더 순조로워지겠어요.* ^^*
마흔해 넘게 붓과 묵을 가까이 하고 있지만 결코 지루함을 늨느끼지 않는다.
비록 자랑할만한 글솜씨는 아니지만 선현들이 남기신 주옥같은 말씀들 한자 한자에 정성을 기울이다 보면 언제 시간이 흘렀는지 모른다.
언제까지 이 모습이 계속될지 모르지만 언제나 붓과 먹을 가까이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