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맛있는 밥을 먹으며 여행 계획을 짰어요!
꼭 남자친구가 아니더라도 친구들이던 가족이던 여행을 가는 계획을 짜는 것부터 설레고 기다려 지는 것 같아요
한번씩 정말 일상생활에서 여러가지를 해봐도 회복이 안될때 무작정 갑작스러운 여행을 가보는 것도 그 설레임에 행복감이 차오르는 것 같아요
여행기간 동안 싸우지 않길 바라면서 화이팅!
#여행#힐링
이번에 회사에서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맛있는 식사도 하고 실무자들끼리 얘기하는 시간도 가지고 예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맨날 사무실에서만 일해서 너무 답답했지만 선임분들과 가는 여행이 마냥 힘들줄만 알았는데 예쁜 카페에서 자연을 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니 최대한 저희한테 맞춰주려는 선임분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시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화이팅!
겨우내 시린 땅 속 깊이 깊이 숨었다가 봄이 되면 잠시 잠깐 노란 꽃 선뵈고 헤어짐이 아쉬워 흰 구름 같은 씨앗 흩날려 버리는 민들레처럼...
우리네 인생도 힘든 고난 뒤에 화려한 꽃을 피울 날이 있을 겁니다.
화려한 꽃이 피면 힘들었던 시절의 아픈 기억은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갈거예요.
모두 모두 꽃 피우는 그 날까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