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마치고 석식시간에 친구들과 야외에서 하는 라면 파티~~ 고등학교를 거친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마한 팍팍한 고등학교 생활에 한줄기 빛인 석식시간…ㅎ 원래는 실내에서 책상에 앉아서 먹는데 이날은 자리가 없어서 야외에서 먹었다! 새로운 장소에서 먹으니까 재밌는 일도 생기고 더 웃기고 재밌었다! 사실 친구들이랑 있으면 어디에 있든 뭘 하든 재밌긴하지만~
벚꽃이 지기 전 마지막 주말에 중동 비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벚나무 길을 걸으며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고 있으니 생활하며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구요.
제 고향 상주는 답답한 마음을 풀 곳이 많아 너무 좋아요. 모두들 스트레스 없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