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갈 일이 있어 갔다가 병원 앞에서 아주 맛있은 판모밀을 먹었어요! 맛있다면서 웃으면서 같이 먹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걸 먹으며 즐거워할 때 느끼는 행복이 정말 큰 것 같은데, 사람을 아플수록 먹을 수 있는 것도 많이 없고 소화력도 떨어지니 슬픈 일이에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점심 먹고 걷다가 발견한 행복한 순간!!
초록과 파랑이 공존하는 공간
거기에 밀집모자를 쓰고 밭을 가꾸는 농부의 모습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한 컷 남겨보았습니다. 모두 여기를 지나간다면 양파밭과 하늘 한 번 쳐다보기 해주세요~마음이 푸릇푸릇 행복해집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부산을 다녀왔어요~!
부산도 오랜만에 와보고 그 친구도 오랜만에 보는 거라 너무 설레이는거 있죠.
맨날 이유를 만들며 그렇게 만나기 힘든 상대였는데.
마음을 비우고 만나러 가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옛날로 돌아가 그시절 그때처럼 철없이 놀았답니다!
다들 올해는 각박하게 살지말자구요~~! 화이팅!!
직원 연수로 직지사 템플스테이를 다녀왔는데요.
처음 108배하며 소월팔찌를 만든다는 소리를 듣고 많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도 무색하게 108배 영상을 들으며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시작하니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더라구요.
종교를 떠나 저는 무교이지만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명상또는 절을 한번씩 해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