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교육중에 평상시 내가 듣고 싶은말을 고르는 미션에서 선택한 메시지들~~
이런 말이 듣고 싶다고 신랑에게 보냈더니 답장이 왔네요^^
어버이날 아이들에게 장문의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주 듣고 싶고 나 자신에게도 자주 해주기 주문을 걸어본다!!
#응원메시지#주문#
오랜만에 고향 상주를 방문했다. 서울에서 팍팍한 삶에 너무 지쳐서 도망치듯이 상주에 와서 잠시 쉬기로 했다. 맛있고 정겨운 할머니의 밥상과 선선한 밤공기를 느끼며 걷는 산책을 하며 마음을 치유했다. 장날도 구경하고, 많이 변한 상주. 어릴때는 몰랐던 고향의 편안함과 안식처 같은 기분을 느꼈다. 상주에 와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하고 따뜻한 힐링🍃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부산을 다녀왔어요~!
부산도 오랜만에 와보고 그 친구도 오랜만에 보는 거라 너무 설레이는거 있죠.
맨날 이유를 만들며 그렇게 만나기 힘든 상대였는데.
마음을 비우고 만나러 가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옛날로 돌아가 그시절 그때처럼 철없이 놀았답니다!
다들 올해는 각박하게 살지말자구요~~! 화이팅!!
직원 연수로 직지사 템플스테이를 다녀왔는데요.
처음 108배하며 소월팔찌를 만든다는 소리를 듣고 많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도 무색하게 108배 영상을 들으며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시작하니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더라구요.
종교를 떠나 저는 무교이지만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명상또는 절을 한번씩 해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화이팅~!